Germany, Filter Housing Inspection
- YoungWoo Lee
- 8월 22일
- 1분 분량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로 2시간, Bretten, 독일 KEA 검사를 진행한다.
제조사 주변에 호텔이 많지 않은데 예약하려던 호텔들 가격이 갑자기 Jump한다.
부랴부랴 예약한 호텔은 Guest House로 Check In 부터 많이 다르다. 문이 잠겨 있어서 전화를 거니 Safety Box안에 열쇠가 있다며, 비밀 번호를 알려준다. 굉장히 오래된 목조건물로 내부는 미로처럼 꼬여 있는데 내부는 의외로 넓다. Key는 퇴실 시 문에 꽂아 두라는 데 머무는 2일 동안 누군가를 만날 것 같지는 않다.

의외의 경험은 기억을 풍부하게 한다. 익숙한 호텔 시스템과 달라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제조사의 요청에 따라 급하게 스케줄링 되어 3년만에 재 방문한 제조사로 담당자가 기억이 난다.
Expertise, Flexibility, Innovation, 제조사 소개, 공장투어, 생산관리, 제조공정 파악 등,
검사에 추가하여, 유럽 동종업계 뉴스, 한국공급 주요설비파악 등 여러 정보들도 알게 된다.
Face to Face 해야 하는 이유이다.